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하기전 이사업의 정의와 장단점을 설명했다.
그렇다면 어떤분들이 하면 좋을까??
먼저, 나만의 사업 혹은 기업(소기업)을 한번 해보고 싶은 사람
직장인들이라면 대부분 누구나 한번은 나만의 사업 혹은 기업(소기업)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도 했었다.
요즈음 특히나 생활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고정 수입을 받는 직장외 제2의 부업시대를 맞고 있는 듯하다. 그만큼 하나의 직업으로는 생활유지가 어려워진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일부 고액 연봉자나 흔히 얘기하는 대기업, 공기업등에 근무하는 분들은 예외라고 생각한다.
사업을 시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외구매대행은 매력이 있는 아이템이다. 적은 투입 자본과 무재고, 다른 사업에 비해 투자시간이 많지않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집에서나 카페나 혹은 스터디 룸이나 혹은 경치 좋은 바닷가 한적한 호텔에서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진행할수 있는 사업이다. 해외에서 가능함은 물온이다. 즉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은 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물론 여러가지 집중해야 할 일들과 처리과장이 있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 것으로 느낄수 있다.
세째, 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해외구매대행이 비록 온라인 오픈마켓 사업이지만 이것 역시 고객을 컨택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문제없이 집까지 배달해야하는 토탈 구매 물류사업이라고 할수 있어서 대면은 아니지만 고객관리가 필수이다. 온라인 사업이니 고객 대면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이사업을 하겠다면 말리고 싶다. 즉, 고객에 대한 서비스마인드가 꼭 필요하다. 때론 환불, 반품, 취소등등 얘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이를 고객과 상의 후 적절하게 풀어나가는 능력이 필수이다. 최선을 다해서 고객에게 설명하고 불편함 없이 진행해야 고객이 만족하고 재구매까지 가고 사업을 계속 영위할수 있다는 것이 해외구매대행의 핵심 키워드라고 할수 있다.
이제 해외 구매대행의 국가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 익숙한 중국외에도 해외 어느나라의 제품도 구매대행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외에 있는 아무제품이나 올리는 것은 아니다. 팔릴만한 혹은 이미 팔리고 있는 제품을 찾고, 해당 제품의 제조국을 확인 후에 해당 제조국의 쇼핑 사이트를 찾아서 제품을 올리면 된다. 사실 말은 쉽지만 이런 일련의 조사과정이 어렵다. 초보자 입장에선 먼저 팔릴만한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의 제조국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좋아하는 외국제품을 찾았을대 제조국(물품을 만든나라)가 어디인지는 그 제품의 상세 설명 페이지에 100%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제품이 미국이면 미국의 오픈마켓(이베이등)에서 찾거나 그제품이 중국제품이면 중국의 오픈마켓(타오바오, 티몰등)에서 찾아서 구매 후 구매자에게 전달하면 된다. 참고로 대부분의 해외구매 대행업자들이 미국과 중국 제품을 판매하고 있을까? 그것은 그나라의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기 때문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원하는 제품이 미국이나 중국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일본 제품도 점점 소싱이 많이 늘어나기도 한다. 즉, 해외구매대행은 특정국가의 좋은 제품을 찾는것이 아니고 국내에서 잘팔리는 제품의 원가가 싼 국가의 제품을 찾아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이다.
내가 팔리것 같은 제품을 찾아서 올리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잘팔리는 제품을 찾아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추후 어떻게 소싱(제품찾기)을 찾을지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줄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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